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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신약/베드로후서

베드로후서 소개 - 2 PETER

리틀 헤밍웨이 2019. 10. 18.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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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베드로 저작 연대  A.D. 64-65년경
기록 장소  로마 기록 대상  소아시아에 흩어져 있는 그리스도인들

핵심어
및 내용

 핵심어는 '지식'과 '마지막 날들'이다.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을 근거로, 교회 안에 들어온 거짓 교사들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예수님의 재림을 바라보며 믿음을 가지고 인내할 것을 권면하고 있다. 또한 행위에 따른 심판을 받게 될 마지막 날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도록 해 준다.

 

 

베드로후서의 주제는 ‘종말이 다가옴에 따라 어려움에 처하게 된 믿는 자들의 신실한 삶’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이 서신을 쓸 때 서신의 수신자들은 ‘거짓 선지자들‘의 이단적 가르침으로 인해 긴박한 위험에 처해 있었으며(2:1-3), 베드로가 자신의 생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는 것입니다(1:14 “… 나의 장막을 벗어날 것이 임박한 줄을 앎이라”). 그가 순교한 시기는 일반적으로 주후 68년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장 15-16절(“… 우리가 사랑하는 형제 바울도 그 받은 지혜대로 너희에게 이같이 썼고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에서 이미 다수의 바울 서신이 발행된듯한 표현을 쓰고 있음을 염두에 둔다면, 베드로는 후서를 자신이 죽기 전 60년대 어느 시점에 전서와 같은 장소인 로마에서 썼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서신을 ‘둘째 편지’(3:1)라고 부르는 것을 볼 때 후서의 수신자는 전서의 수신자와 동일한 그리스도인 그룹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베르도후서에서는 베드로전서와 달리 환란과 핍박보다 이단으로 인한 가르침의 위험성이 더 큰 이슈였습니다. 베드로는 이러한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향하여 믿음에 대한 근거를 다시 기억나게 하며(1:12-13), 자신이 이 세상을 떠난 후에도 변함없이 이러한 사실을 기억하게 하기 위해 이 서신을 썼습니다(1:15). 이들을 유혹하고 있는 이단들은 골로새서에서도 보았듯 초기 영지주의적 요소를 담고 있었습니다. 그들 중에 어떤 이들은 육체는 어차피 더러운 것이기에 일종의 도덕무용론을 주장했습니다. 이들의 영향력 하에 교인들 중 거룩하지 못한 옛 모습으로 다시 돌아가는 이들이 생기기 시작했으며, 즉각적인 심판이 없으므로 하나님께서 이런 삶을 인정하신다는 가르침이 돌아다녔습니다. 베드로는 하나님께서 즉각적 심판을 하시지 않는 이유는 오히려 하나님의 긍휼의 증거이며 강림이 늦춰진 것은 모든 이들이 회개하는 시간을 주고자 함이라고 가르칩니다(3:9).

베드로는 첫 번째 서신과 유사하게 인내심을 가지고 하나님을 고대하며 기다리라고 조언합니다. 인용하는 모든 구약의 구절들은 하나님을 향한 그들의 소망과 신뢰의 근거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시간이 있다는 것을 분명히 믿으라고 말합니다. 그분의 재림이 확실히 있기에 백성들은 그것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베드로후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전서와 달리 변화산에서 있었던 예수님의 경험에 특별한 관심을 부각시킵니다(1:17-18). 존귀와 영광 중에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중요한 주제였기 때문일 것입니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유다서 4-18절의 내용 대부분이 베드로후서에도 담겨 있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둘 중에 어느 서신이 먼저 쓰여졌다거나 배후에 공통된 출처의 자료가 있다는 등 학자들이 다양한 주장을 하지만 어느 것이 맞는다고 확실히 결론 내리기는 힘듭니다. 오히려 단순히 수신자들이 처한 상황이 유사하기에 같은 내용이 담겼을 것이라고 보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출처] - 드라마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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