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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정하신 날
-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용광로 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지푸라기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에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 또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내가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 너희는 내가 호렙에서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내 종 모세에게 명령한 법 곧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라
-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 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
Malachi 4장 [NIV]
- "Surely the day is coming; it will burn like a furnace. All the arrogant and every evildoer will be stubble, and that day that is coming will set them on fire," says the LORD Almighty. "Not a root or a branch will be left to them.
- But for you who revere my name, the sun of righteousness will rise with healing in its wings. And you will go out and leap like calves released from the stall.
- Then you will trample down the wicked; they will be ashes under the soles of your feet on the day when I do these things," says the LORD Almighty.
- "Remember the law of my servant Moses, the decrees and laws I gave him at Horeb for all Israel.
- "See, I will send you the prophet Elijah before that great and dreadful day of the LORD comes.
- He will turn the hearts of the fathers to their children, and the hearts of the children to their fathers; or else I will come and strike the land with a curse."
4장 해설과 묵상
말라기 4장은 말라기서의 마지막 장으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시는 마지막 말씀을 담고 있습니다. 이 장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부분(1-3절)**은 이스라엘 백성의 불순종에 대한 책망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제사를 드리며 겉으로는 경건한 모습을 보이지만, 마음속으로는 여전히 우상숭배와 불의를 행하고 있다고 책망하십니다.
두 번째 부분(4-6절)**은 메시아의 오심에 대한 약속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메시아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시고, 세상을 심판하실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세 번째 부분(7-8절)**은 이스라엘 백성의 회복에 대한 약속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죄에서 깨끗이 씻어주시고, 그들에게 참 평화를 가져다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말라기 4장에 대한 해석
말라기 4장은 이스라엘 백성의 미래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죄와 저주에서 구원하시고, 그들에게 참 평화와 행복을 가져다주실 것입니다.
먼저, 첫 번째 부분에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의 불순종에 대해 책망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제사를 드리며 겉으로는 경건한 모습을 보이지만, 마음속으로는 여전히 우상숭배와 불의를 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스라엘 백성의 불순종은 하나님의 심판을 불러올 것입니다.
두 번째 부분에서 하나님께서는 메시아의 오심에 대한 약속을 하십니다. 메시아는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시고, 세상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메시아의 오심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참된 구원과 평화를 가져다줄 것입니다.
세 번째 부분에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의 회복에 대한 약속을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죄에서 깨끗이 씻어주시고, 그들에게 참 평화를 가져다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메시아를 통해 참된 구원을 얻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온전하게 회복될 것입니다.
말라기 4장에 대한 묵상
말라기 4장은 우리에게 두 가지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첫째, 우리는 하나님 앞에 항상 경건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외적인 행위뿐만 아니라, 우리의 마음속에도 하나님을 향한 진정한 신앙이 있어야 합니다.
둘째, 우리는 메시아의 오심을 소망하며 살아야 합니다. 메시아의 오심은 우리에게 참된 구원과 평화를 가져다줄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도 말라기 4장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하나님 앞에 경건한 삶을 살아가며, 메시아의 오심을 소망하며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묵상 질문
나는 하나님 앞에 얼마나 경건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나는 메시아의 오심을 얼마나 소망하고 있는가?
묵상 기도
하나님 아버지,
저는 하나님 앞에 항상 경건한 삶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제 마음속에도 하나님을 향한 진정한 신앙이 있게 하소서.
메시아의 오심을 소망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메시아의 오심이 저에게 참된 구원과 평화를 가져다주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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