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미야애가 4장 - 멸망 후의 예루살렘
멸망 후의 예루살렘 슬프다 어찌 그리 금이 빛을 잃고 순금이 변질하였으며 성소의 돌들이 거리 어귀마다 쏟아졌는고 순금에 비할 만큼 보배로운 시온의 아들들이 어찌 그리 토기장이가 만든 질항아리 같이 여김이 되었는고 들개들도 젖을 주어 그들의 새끼를 먹이나 딸 내 백성은 잔인하여 마치 광야의 타조 같도다 젖먹이가 목말라서 혀가 입천장에 붙음이여 어린 아이들이 떡을 구하나 떼어 줄 사람이 없도다 맛있는 음식을 먹던 자들이 외롭게 거리 거리에 있으며 이전에는 붉은 옷을 입고 자라난 자들이 이제는 거름더미를 안았도다 전에 소돔이 사람의 손을 대지 아니하였는데도 순식간에 무너지더니 이제는 딸 내 백성의 죄가 소돔의 죄악보다 무겁도다 전에는 존귀한 자들의 몸이 눈보다 깨끗하고 젖보다 희며 산호들보다 붉어 그들의 윤택..
성경 - 구약/예레미야애가
2020. 12. 10. 06:25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Exodus
- 여호와께서 욥에게 말씀하시다
- 성경 사전
- 소개
-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 아삽의 시
- 창세기
- 드라마바이블
- 인사
-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 십자가에 못 박히시다
- 솔로몬의 잠언
- 욥의 대답
- 인도자를 따라 깃딧에 맞춘 노래
- 끝인사
- Genesis
- 다윗의 마스길
- 다윗의 시
- 출애굽기
- 인도자를 따라 현악에 맞춘 노래
- 고라 자손의 마스길
- 고라 자손의 시
- 개역개정
- 예수의 권위를 두고 말하다
- 다윗의 믹담 시
- 엘리후가 욥에게 하는 말
- 시
- 욥의 마지막 말
- 인도자를 따라 알다스헷에 맞춘 노래
- 다윗의 시 곧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